상주감연구소 감 가공 제품
발표 행사에 초청 받은 오연가
행사에는 남영숙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위원장, 김홍구 경상북도의원, 강영석 상주시장, 외식업체, 농산물 가공업체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감 가공 연구 제품 설명, 사업화를 위한 기술이전 상담, 감 가공제품 전시 및 시식행사로 진행됐다.
경북 상주는 떫은감 주산지로 곶감이 전국적으로 유명하지만 곶감, 감말랭이, 아이스홍시 이외 가공품이 거의 없는 실정이다.
이에 경북농업기술원 상주감연구소는 감 가공산업 활성화를 위해 곶감, 홍시, 감잎 등의 활용으로 면류인 감잎칼국수, 음료에 곶감조청라떼, 감잎닭강정 등 디저트류, 소스류, 떡류 등 소비계층 다양화를 위한 48종의 감 가공품을 개발했다.
가공품 전시는 감 가공품 홍보와 기술이전 업체의 이해를 돕기 위해 연구 개발한 48종을 전시하고 가공기술에 대한 설명도 함께 진행됐으며, 감잎을 새로운 가공소재로써 확장하기 위해 감잎의 효능, 분말 첨가 후 쫄깃한 식감과 우수한 기능성 등도 함께 소개했다.
또한, 감 가공품의 홍보를 위해 전시와 더불어 감잎닭강정, 감잎맥주, 곶감조청라떼 등 7종에 대한 시식 행사도 추진됐으며, 특히, 기술이전과 사업화에 관심 있는 업체를 대상으로 시판 형태의 감잎막국수와 감잎닭강정을 체험하고 기술이전을 상담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상주감연구소는 외식업체와 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기술이전 및 기술 컨설팅으로 감 가공 사업화와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며, 감잎의 가공 소재 활용을 위한 다수확 감잎 채취 전용 수형을 개발하고 감을 활용한 관광 상품 개발을 위해 상주시와 협조해 나갈 예정이다.
조영숙 경북농업기술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개발된 감 가공품이 사업화로 연결돼 현장실용화가 될 수 있도록 가능한 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사업화 노력을 통한 감 가공 창업으로 청년&시니어 일자리를 창출하고, 떫은감 산업의 미래를 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후원한 감수출농업기술지원단(단장 김종국, 경북대 교수)은 대학교수 및 관계 공무원 등 20명의 기술전문위원으로 경북 감의 수출 활성화 및 부가가치 확대를 통한 생산현장 기술지원을 사업명으로 감 및 곶감 가공제품 수출 확대, 수출용 고품질 감 생산기술 향상, 감 및 곶감을 활용한 다양한 감 가공품 개발 및 부가가치 향상을 사업목표로 두고 있다.
사업 추진전략은 감 및 곶감 가공제품 수출 확대, 수출량 및 수출국 확대, 수출 대상국의 검역 및 잔류농약 허용 기준 준수,수출용 감 및 곶감 가공제품 품질 개선, 해외 현지 온라인 시장 조사, 수출용 고품질 감 생산기술 향상, 고품질 감 생산을 위한 감나무 수고 낮추기이다.
또, 수입국 기준에 맞춘 농약사용기준 설정 및 기술지도, 수출 과실의 병해충 관리 기술지원, 수출 감 품질 및 검역 관리, 감 및 곶감을 활용한 다양한 감 가공제품 개발 및 부가가치 향상, 다양한 감 및 곶감 가공품 개발, 비규격과 활용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 감 가공품의 지역특산품화 및 기술이전을 하게 된다.
사업추진의 세부추진계획은 농업인교육(거점지역작목반), 현장컨설팅(주산지 회원 농가), 세미나와 워크숍 및 심포지움(청도, 문경, 상주), 기술전문위원회 및 분과별협의회(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상주감연구소), 운영위원회(경북대학교(대구, 상주), 상주감연구소), 사업마케팅(상주, 부산), 수출작목반 결성(상주낙동농협, 청도원감), 수출촉진 및 확대지원(수출작목반/이서, 고철, 낙동농협, 상주원예농협, 청도청도원감)을 한다.
사업 기대효과는 수출증대에 따른 감(곶감)산업 안정화 및 농가소득 향상, 수출 재배지 관리에 따른 수출 경쟁력 제고, 감 품종에 따른 적합한 상품화 기술 확보를 통한 가공제품 개발로 감재배 농가 및 감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수출확대로 농가소득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신문 2024.06.14(금) 기사 발췌 –
상주감연구소 감 가공
연구성과물 공유 및 개발 행사에
참여한 오연가
행사에는 남영숙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위원장, 김홍구 경상북도의원, 강영석 상주시장, 외식업체, 농산물 가공업체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감 가공 연구 제품 설명, 사업화를 위한 기술이전 상담, 감 가공제품 전시 및 시식행사로 진행됐다.
경북 상주는 떫은감 주산지로 곶감이 전국적으로 유명하지만 곶감, 감말랭이, 아이스홍시 이외 가공품이 거의 없는 실정이다.
이에 경북농업기술원 상주감연구소는 감 가공산업 활성화를 위해 곶감, 홍시, 감잎 등의 활용으로 면류인 감잎칼국수, 음료에 곶감조청라떼, 감잎닭강정 등 디저트류, 소스류, 떡류 등 소비계층 다양화를 위한 48종의 감 가공품을 개발했다.
가공품 전시는 감 가공품 홍보와 기술이전 업체의 이해를 돕기 위해 연구 개발한 48종을 전시하고 가공기술에 대한 설명도 함께 진행됐으며, 감잎을 새로운 가공소재로써 확장하기 위해 감잎의 효능, 분말 첨가 후 쫄깃한 식감과 우수한 기능성 등도 함께 소개했다.
또한, 감 가공품의 홍보를 위해 전시와 더불어 감잎닭강정, 감잎맥주, 곶감조청라떼 등 7종에 대한 시식 행사도 추진됐으며, 특히, 기술이전과 사업화에 관심 있는 업체를 대상으로 시판 형태의 감잎막국수와 감잎닭강정을 체험하고 기술이전을 상담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상주감연구소는 외식업체와 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기술이전 및 기술 컨설팅으로 감 가공 사업화와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며, 감잎의 가공 소재 활용을 위한 다수확 감잎 채취 전용 수형을 개발하고 감을 활용한 관광 상품 개발을 위해 상주시와 협조해 나갈 예정이다.
조영숙 경북농업기술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개발된 감 가공품이 사업화로 연결돼 현장실용화가 될 수 있도록 가능한 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사업화 노력을 통한 감 가공 창업으로 청년&시니어 일자리를 창출하고, 떫은감 산업의 미래를 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후원한 감수출농업기술지원단(단장 김종국, 경북대 교수)은 대학교수 및 관계 공무원 등 20명의 기술전문위원으로 경북 감의 수출 활성화 및 부가가치 확대를 통한 생산현장 기술지원을 사업명으로 감 및 곶감 가공제품 수출 확대, 수출용 고품질 감 생산기술 향상, 감 및 곶감을 활용한 다양한 감 가공품 개발 및 부가가치 향상을 사업목표로 두고 있다.
사업 추진전략은 감 및 곶감 가공제품 수출 확대, 수출량 및 수출국 확대, 수출 대상국의 검역 및 잔류농약 허용 기준 준수,수출용 감 및 곶감 가공제품 품질 개선, 해외 현지 온라인 시장 조사, 수출용 고품질 감 생산기술 향상, 고품질 감 생산을 위한 감나무 수고 낮추기이다.
또, 수입국 기준에 맞춘 농약사용기준 설정 및 기술지도, 수출 과실의 병해충 관리 기술지원, 수출 감 품질 및 검역 관리, 감 및 곶감을 활용한 다양한 감 가공제품 개발 및 부가가치 향상, 다양한 감 및 곶감 가공품 개발, 비규격과 활용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 감 가공품의 지역특산품화 및 기술이전을 하게 된다.
사업추진의 세부추진계획은 농업인교육(거점지역작목반), 현장컨설팅(주산지 회원 농가), 세미나와 워크숍 및 심포지움(청도, 문경, 상주), 기술전문위원회 및 분과별협의회(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상주감연구소), 운영위원회(경북대학교(대구, 상주), 상주감연구소), 사업마케팅(상주, 부산), 수출작목반 결성(상주낙동농협, 청도원감), 수출촉진 및 확대지원(수출작목반/이서, 고철, 낙동농협, 상주원예농협, 청도청도원감)을 한다.
사업 기대효과는 수출증대에 따른 감(곶감)산업 안정화 및 농가소득 향상, 수출 재배지 관리에 따른 수출 경쟁력 제고, 감 품종에 따른 적합한 상품화 기술 확보를 통한 가공제품 개발로 감재배 농가 및 감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수출확대로 농가소득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신문 2024.06.14(금) 기사 발췌 –